연강재단, 초등학교에 맞춤식 도서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25 13: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25일 국내의 도서벽지 초등학교 36개교와 중국, 대만 등 해외 한국학교 7개교에 총 2만 여권의 맞춤식 도서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맞춤식 도서 지원은 일방적인 도서지원 방식에서 탈피해 지도교사가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과 학생들이 보고싶어하는 책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연강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초등학교, 어린이병원학교, 해외 한국학교 등 총 201개교에 약 10만 권의 책을 지원했으며, 2014년까지 해외에 설립된 모든 한국학교에 맞춤식 도서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 이래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두산의 장학학술재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