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청장은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들로부터 세무신고와 관련한 애로 사항을 청취한 후 직원들에게 최대한의 신고편의와 최상의 무한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당부했다.
김 청장은 또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폭설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에게는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함으로써 납세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줄 것을 지시했다.
이밖에도 김 청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일선 현장에서 신고 관리를 위해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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