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11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기업 인증식에서 4년 연속 PB 부문 1위를 차지한 신한은행의 위성호 부행장(왼쪽)이 김창룡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25일 열린 ‘2011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기업 인증식에서 ‘신한 PB 부문’이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조사는 한국 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브랜드의 인지도, 이미지, 미래가치, 마켓 리더십, 로열티 등 5개 부문을 측정해 선정한다.
신한 PB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의 자산가를 대상으로 원스톱 뱅킹서비스, 부동산 종합관리서비스, 세무·법률 서비스, 유언상속관리 및 가업승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한 PB가 고객지향 서비스를 추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PB 시장 1위의 지위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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