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국제부품·소재산업전(IMAC 2011)’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25 15: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2011 국제부품·소재산업전(IMAC 2011)’가 25일 킨텍스에서 열렸다. 킨텍스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경연전람이 공동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경기도, 한국산업 기술진흥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올해로 6회를 맞은 ‘IMAC 2011’은 부품·소재 핵심기술의 판로 지원 및 수출 확대를 위해 2005년부터 매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품∙소재 전문전시회로서 올해는 150개사가 400부스 규모로 열렸다.

이번 산업전에는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2011 제1회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가 개막 첫 날 킨텍스 5홀내 구매상담장에서 열렸다. 상담회는 온라인 대·중소 매칭시스템(Match-Net)을 통해 사전 상담 기업을 모집하였고 이에 대기업 40여개사 및 중소기업 300개사가 참가했다.

전시회 2일차인 26일 ‘글로벌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에서는 유럽, 인도 등 약 9개국에서 해외 유력 바이어 70여명이 참여해 1:1 수출 상담이 진행된다.

킨텍스 관계자는 “2011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부품·소재 산업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상담의 장을 통해 국내 기업의 국제적 경쟁력 확보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홈페이지(www.imac21.co.kr) 및 킨텍스 전시팀 김영수 과장(031-810-8144)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