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백혈병어린이재단에 2000만원 기부

25일 강승원 한국증권금융 실장(오른쪽)이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국장(왼쪽)에게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한국증권금융은 2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희망미소 소아암 센터’운영과 소아암·재생불량빈혈 어린이를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증권금융은 작년 12월에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 2명 수술비로 4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영과 사장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어린이를 돌보는 사회공헌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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