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왼쪽), 정샘물 [사진=정샘물 트위터] |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칸에서 떠나기 전 호텔 앞"이라는 글과 함께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지현은 다소 캐주얼한 차림의 네이비 컬러의 티셔츠에 모자를 쓰고 있다. 특히 민낯 상태의 수수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칸의 여신의 또다른 반전, 옆집 누나 포스" "너무 청순해보여요" "민낯도 빛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제 64회 칸 영화제에 참석해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 홍보를 위해 레드카펫에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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