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4시50분경 충북 보은군 보은읍 노티리에서 임모(60)씨가 농로에서 경운기를 몰다 전복돼 임씨가 숨지고 적재함에 타고 있던 부인 임모(58)씨는 찰과상을 입었다. 부인 임씨는 “밭일을 마친 뒤 남편이 운전하는 경운기 적재함에 타고 귀가하던 중 갑자기 경운기가 비탈진 언덕 아래로 굴러 떨어졌고, 남편은 미처 몸을 피하지 못해 적재함에 깔렸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임씨를 상대로 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