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파리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창설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포럼에 참석한 간 총리는 "일본은 현재 기본 에너지 정책을 근본적으로 검토하여 새로운 도전에 대처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간 총리는 지난 3월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로 '대대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원래 계획보다 10년 앞당겨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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