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대우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스마트'는 70개 이상인 투자 콘텐츠가 최대 장점이다.
시세ㆍ주문ㆍ잔고ㆍ리서치와 같은 기본적인 메뉴뿐 아니라 자산통합현황ㆍ수익증권잔고 같은 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가 제공된다.
스마트폰 운영체제(OS)별 특성을 반영한 사용자 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지수ㆍ현재가와 같은 사용자가 자주 조회하는 콘텐츠는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사용자가 메뉴 형식과 리스트를 변환할 수 있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관심종목도 연동 가능해 어플리케이션 간 차별성을 줄였다. 실시간 시세 반영속도 또한 HTS와 동일한 속도로 제공한다.
스마트폰뿐 아니라 태블릿PC 주식매매 서비스도 이미 개시했다.
아이패드 전용 앱 스마트탭을 대형 증권사 가운데 최초로 오픈했다. 50여개 콘텐츠와 아이패드 특성을 살린 화면구성을 적용해 HTS와 비슷한 환경을 구축해 놓고 있다. 갤럭시탭 화면 해상도에 최적화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또한 마찬가지다.
업계 최초로 갤럭시탭용 '투자정보 매거진'이 출시되기도 했다. 사용자 학습욕구와 흥미를 끌 수 있는 투자정보 콘텐츠를 담고 있다.
대우증권은 스마트TV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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