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들은 도서전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서울국제도서전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도서전을 주관하는 대한출판문화협회 관계자는 “현재 드라마(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출판 산업을 소개하는 두 주인공을 홍보대사를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도서전 홍보를 위해 대내외적으로 많은 활약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 책 전시회인 2011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은, 미래를 보는 천 개의 눈‘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이번 도서전은 555개의 국내 출판사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해외 출판사가 참여해 아동도서를 포함한 인문사회, 과학, 문학, 예술, 철학 등 전 분야의 도서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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