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협 홍보대사에 탤런트 김석훈·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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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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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출판문화협회는 ‘2011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로 연기자 김석훈, 김현주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들은 도서전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서울국제도서전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도서전을 주관하는 대한출판문화협회 관계자는 “현재 드라마(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출판 산업을 소개하는 두 주인공을 홍보대사를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도서전 홍보를 위해 대내외적으로 많은 활약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 책 전시회인 2011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은, 미래를 보는 천 개의 눈‘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이번 도서전은 555개의 국내 출판사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해외 출판사가 참여해 아동도서를 포함한 인문사회, 과학, 문학, 예술, 철학 등 전 분야의 도서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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