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소외 어린이 초청 'GLORY 해피트레인'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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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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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코레일사회봉사단은 26일 전국의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GLORY 해피트레인'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GLORY 해피트레인행사는 코레일 임직원이 기부한 성금을 활용해 문화와 여행에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철도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코레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어린이 300여명이 KTX를 타고 대전에 모여 과학도시 대전의 명소 화폐박물관 및 엑스포과학공원을 관람할 예정이다.

코레일 강칠순 고객가치경영실장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코레일이 되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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