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술의 발원지인 소림사의 스융신(釋永信) 주지스님은 미국 워싱턴을 방문, 26일 미 국회도서관 아시아부 학술연구 책임자에게 중국 고대왕조의 문헌이 담긴 도서를 기증했다. 기증도서는 '소림무공의종비급(少林武功醫宗秘笈)' 등 수권으로 소림사가 소장하고 있던 명(明) 청(淸) 왕조의 고서에 담긴 내용을 정리하여 편찬한 책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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