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예술제, 내달 4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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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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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내달 4일부터 이틀동안 시민공원에서 (사)한국예총 동두천지회 주관으로 ‘제7회 동두천예술제’를 개최한다.

개막 첫날인 4일에는 동두천시립이담풍물단의 신명나는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국악공연, 댄스동아리 공연, 관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길거리축제와 전통무용가전도 함께 열린다.

5일에는 시 낭송회와 시화전, 시민백일장, 댄스 공연, 그룹사운드 공연이 펼쳐진다.

또 오케스트라와 군악대의 웅장한 합동연주회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오후 5시30분부터 I-net TV 공개방송으로 신나는 노래자랑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노래자랑에는 예선을 통과한 시민가수 12명이 노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어 진미령과 박진도, 임수정 등 7080세대에 맞는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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