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직구장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26일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롯데-삼성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한편 서울 잠실구장(LG 트윈스-두산 베어스), 목동구장(넥센 히어로즈-KIA 타이거즈), 대전구장(한화 이글스-SK 와이번스)에서는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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