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예술단은 피아니스트 김휘림과 테너 류재훈, 플루니스트 이미지, 재즈피아니스트 이지혜가 안양가족합창단과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예술단은 동요 ‘파란나라’ 등 그동안 갈고 닦은 합창 실력을 맘껏 뽐낼 예정이다.
김휘림씨와 이미지씨는 강단에서 음악을 가르치면서도 예술단을 이끌어가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한편 예술단은 내달 3일 양수리 세미원 기념관에서 열리는 ‘경기도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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