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2011회계연도 800억 엔 흑자 전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26 18: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소니가 2011회계연도(2011년4월~2012년3월) 순익 전망치를 800억 엔으로 제시했다고 산케이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소니는 이날 2011회계연도 기업실적에서 최종 순익이 800억 엔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망대로라면 4년만에 흑자를 기록하게 된다.

소니는 2012년 3월 결산에서 매출은 4.4% 증가한 7조5000억 엔, 영업이익은 0.1% 늘어난 2000억 엔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가토 마사루(加藤優) 소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최근 PSN에 대한 사이버공격으로 개인정보가 대량 유출된 데 대해 "네트워크는 장래 비즈니스의 주축"이라며 네트워크 사업 계획을 변경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