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파키스탄 정부가 자국 내 테러세력 제거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유수프 라자 갈리니 파키스탄 총리는 이날 성명을 통해 “모든 필요한 수단을 동원해 파키스탄내 테러범들 은신처를 쳐부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3일 탈레반은 파키스탄 카라치 해군기지를 급습, 파키스탄군 10명을 포함해 최소 14명이 숨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