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 정상회의 프랑스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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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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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G8(주요 8개국) 정상회의가 26일 프랑스 북부 휴양지 도빌에서 개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아프리카·중동지역 경제지원 방안과 리비아 사태 문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 문제,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로 야기된 원전 안전 문제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총재의 성폭행 미수 혐의로 공석이 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인선에 대한 의견도 교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파리에서 24-25일 열린 ‘e-G8’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균형 잡힌 인터넷 환경 창설을 위한 정부 역할 문제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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