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부는 지난주(16~21일) 신규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이 전주보다 1만명 증가해 42만4000명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전문가들은 중서부지방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해 실업수당 신청자수가 일부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당초 시장예측전문기관들은 지난주 신규 실업자수가 40만명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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