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라다이스, 2분기에도 실적모멘텀 분석에 4% 'Up'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27 09: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파라다이스가 2분기에도 실적 상승요인(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란 평가에 4% 이상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4.25% 상승한 7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연속 상승세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과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등이 올라와 있다.

송창민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의 수익성은 2분기에도 확대될 것”이라며 “홀드율(칩으로 바꾼 금액 대비 벌어들인 돈의 비율)이 14.3%를 기록함에 따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89.7% 증가한 216억원에 달했는데, 2분기 홀드율은14.4%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송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의 중국 마케팅능력이 성공적으로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송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504.4% 증가한 19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중국인 노동절과 일본 황금연휴로 인해 2분기 입장객수는 10.4% 증가한 14만9342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