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보안 위협받는 기업 2배 증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27 09: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전 세계적으로 네트워크 보안이 취약한 기업이 지난해보다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다이멘션데이타는‘네트워크 바로미터 2011’ 보고서에서 세계 27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수명 관리 평가(TLMA)’를 시행한 결과, 네트워크 장비 상태가 위험한 기업이 전체의 7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네트워크 보안이 취약한 기업이 전체의 38%였다.

이 회사는 많은 기업이 네트워크 보안 위협을 받는 이유는 오래된 장비를 교체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