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운식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7일 신임 사무총장에 청와대 행정관 출신인 박영찬씨를 임명했다. 사무총장은 위원회 의결 등의 절차 없이 위원장의 지명으로 임명된다. 박 신임 사무총장은 중앙일보 기자 출신으로 최근까지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맡았다 지난 2008년 출범한 방통심의위원회는 방송위원회의 심의부서와 정통부의 정보통신윤리위원회를 통합한 민간독립심의기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