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故 김완희 박사에 조전

(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국내 전자산업의 선구자로 불린 재미 과학자 고(故) 김완희 박사의 유족에게 조전을 보내 애도했다.
 
 이 대통령은 조전에서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한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유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발전과 전자산업의 초석을 다지고 산업계 최초 전문지인 '전자신문'을 창간한 박사의 열정과 업적은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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