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일본 경제산업성이 고객의 개인정보 유출로 물의를 빚은 소니에 대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도했다.28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경제산업성은 소니에 자회사의 정보관리체제 정비, 소니 그룹 전체의 정보 관리 체제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정보 유출 경위나 재발방지책을 소비자에게 충분히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