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신임 이사장에 부원찬 전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부원찬 전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이 지난 27일 선박안전기술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부 이사장은 지난 1976년 공직에 입문한 뒤 제주해양수산청장, 해양수산부 감사 담당관과 장관 비서관을 거쳐 2007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뒤 국토해양부 해양교통시설과장을 역임하는 등 35년간 해양·수산 분야를 두루 걸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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