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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시'의 배우 제프 코너웨이] |
향년 60세로 생을 마감한 코너웨이는 영화 '내 마음속의 제니퍼'(1971)로 데뷔해 존 트라볼타ㆍ올리비아 뉴튼 존 주연의 '그리스'(1978)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1978년부터 1980년까지 출연한 TV 시리즈물 '택시'에서는 운이 없는 배우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존재를 각인했다. 1990년대 이후에는 감독으로도 잠깐 활약했으나 2000년대 이후에는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았다.
코너웨이는 알코올 중독과 폐렴 등에 시달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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