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조사단 “화학물질 매몰증언 구자영씨 면담 계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28 16: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미 8군사령부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 미군기지 ‘캠프캐럴’의 고엽제 매몰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공동조사단이 전직 주한미군 군무원인 구자영(72) 씨를 면담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미 8군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조사단은 정확한 장소를 정확하게 찾아내기 위해 전직 주한미군 한국인 직원이었던 구자영 씨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그가 방송에서 언급했던 사건에 대한 세부사항을 받기 위해 인터뷰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구 씨의 주장이 건강에 심각하게 위협을 주는 것으로 신뢰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이 정보는 수색지역에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