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티헌터’이광수, 등장만으로 빵 터졌다! 짧지만 강하다!

  • SBS ‘시티헌터’이광수, 등장만으로 빵 터졌다! 짧지만 강하다!

[사진=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캡처]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배우 이광수가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의 ‘미친 존재감’으로 떠올랐다.

천재공학박사 ‘고기준’ 역의 이광수가 등장만으로도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그 존재감을 톡톡히 한 것.

극 중 ‘고기준’은 청와대에 첫 출근한 ‘이윤성(이민호 분)’과 티격태격하며, 코믹함을 더했다.

이윤성의 첫 출근에 야식 배달을 시키며 선배 노릇을 하려 하지만 거절당하는 등 완벽해 보이는 ‘윤성’을 귀엽게 질투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 것. 또한 어설프고 코믹한 유도로 깨알 같은 웃음을 선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광수의 압도적인 미친 존재감! 등장만으로도 빵 터졌다!", “이민호를 질투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이광수, 존재만으로도 웃음이 난다", “짧은 등장에도 큰 기대가 된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티헌터’의 미친 존재감으로 떠오른 이광수는 드라마와 더불어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시청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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