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성추행 스캔들에 휩싸인 조르주 트롱 프랑스 공직담당 국무장관이 28일 사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롱 장관은 이날 일간 르 파리지앵과의 인터뷰에서 성추행 혐의는 ‘공상’일 뿐이라면서도 정부에 짐이 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드라베이 시장인 트롱 장관은 시청 직원이었던 여성 2명으로부터 최근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