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28일 오후 5시30분쯤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에서 여주에서 강원 원주 방향으로 달리던 태권도학원 버스에 불이 나 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은 완전히 탔지만 인솔자와 5~12세 어린이 등 탑승자 23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달리던 차량에서 갑자기 연기가 솟아 갓길로 세웠는데 불길이 올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