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가벼운 감기증세를 보이던 임산부가 입원 하루 만에 숨졌다. 28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임신 4개월인 임산부 J(35)씨는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한 지 하루만인 지난 26일 숨졌다. J씨는 약을 먹을 수 없는 상황에서 감기증세가 악화되자 25일 병원을 찾았다. 보건당국은 사망원인을 패혈증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