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사진=토비스미디어] |
최근 자신의 여성의류쇼핑몰 '스타일주스'의 론칭 준비를 위해 마카오를 방문한 공현주는 빈티지한 프린트가 들어간 후드집업에 7부 배기 트레이닝복을 입은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할리우드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핫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호피무늬 여행가방과 선글래스로 확실한 포인트를 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할리우드에 뒤지지 않는 패셔니스타" "트레이닝복만 입었을 뿐인데" "슬리퍼 신고도 저런 비율이" "신경 안 쓴 듯 신경 쓴 진정한 패셔니스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공현주는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중화권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치며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한국의 판빙빙'이라 불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일본 유명 패션지 '워모(UOMO)'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로 선정돼 일본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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