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런닝맨> 촬영 중인 김현중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김현중은 몰라볼 정도로 얼굴이 통통해진 모습을 보였다.
김현중은 노란 셔츠에 흰색 베스트를 입고 있으며 살이 많이 찐 상태다.
하지만 여전히 조각같은 외모로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살이 쪄도 훈훈하다” “예능 나들이 기대돼” “우리 현중이 살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다음달 7일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4,000여명 규모의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은 지난 20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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