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설립된 KTNET은 무역 전자화를 통해 매년 5만1000여개 무역업체를 상대로 2억6000만건의 전자문서를 처리하고 있다.
KTNET은 선진 전자무역 인프라를 실현한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5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5대 전략은 ▲현장 밀착형 무역 기반시설 구축 ▲국가 전자무역 기반 사업자 역할 강화 ▲전자무역 인프라의 글로벌 확산 선도 ▲세계 최초 스마트 무역 플랫폼 구축 ▲지식혁신 주도형 기업 시현 등이다.
김 차관은 “무역 1조 달러를 넘어 2조 달러 시대를 선도하는 전자무역 중장기 발전방안을 수립하고 중소 수출기업의 전자무역 활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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