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청호컴넷이 경쟁업체인 에프케이엠(FKM)을 인수한다.청호컴넷은 일본 후지쯔포론테크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사업을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에프케이엠 보유 지분을 양도받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후지쯔프론테크는 에프케이엠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금융자동화기기 시장에서는 노틸러스효성을 중심으로 LG엔시스·청호컴넷·에프케이엠 등이 경쟁해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