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슈워제네거 가정부 남편 어쪄나…13년간 친아들로 키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30 10: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불윤대상이였던 가정부의 전 남편이 슈워제네거를 고소하겠다고 나섰다.

가정부의 전 남편인 로헬리오 바에나는 자신의 호적에 오른 아들이 최근에야 친아들이 아닌 것을 알게 되었다.

전 남편 로엘리오는 29일 콜롬비아 한 잡지와 회견에서 13세 소년이 슈워제네거의 아들인 사실을 알게 됐다며 슈워제네거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슈워제네거와 밀드리드가 공모하여 출생증명서와 같은 공문서를 조작했다면 캘리포니아 주에서 중대한 범죄가 된단는 사실을 변호사에게 들어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슈워제네거의 가정부 밀드리드는 올해로 50세이며 20년 가정부로 일했다.

로헬리오는 아이가 태어난 1997년 10월 몇주후에 밀드리드와 헤어지려 했으나 2008년 2월에야 정식 이혼 절차를 밟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