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카드고객 대상으로 '씨티카드 레스토랑 위크'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30 10: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은행 신용카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6일부터 12일까지 1주일간 서울 주요 지역의 30여개 레스토랑에서 점심 2만원, 저녁 3만원, 쉐프 추천 와인 50%의 특별 할인을 제공하는 '씨티카드 레스토랑 위크' 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레스토랑 위크는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고급 레스토랑의 대표 코스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행사로서 지난해에 그랜드테이블과 함께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한 이래 3번째로 진행하는 가장 큰 행사다.

지난해에는 청담·이태원 지역의 레스토랑에만 국한해 진행했으나 올해는 청담과 이태원을 포함, 라뀌진과 스토브 등 가로수길과 서래마을의 유명 레스토랑들이 함께 참여해 일식, 한식, 이탈리안, 중식, 퓨전 등 4-6 코스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일부 VIP카드고객들에게만 제공하는 타사의 다이닝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되게 씨티은행 신용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고급 레스토랑의 대표 코스 메뉴를 파격적인 혜택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 행사가 갖는 의미는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행사기간 중 이용고객이 많으므로 사전예약을 하는 것이 편리하다.

부과세 및 봉사료는 레스토랑별 별도 부과될 수 있으며, 예약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 예약센터(1577-0901)또는 홈페이지(http://www.citibank.co.kr/kor/card/citistory/main_dining.j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