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 종합건진센터 30주년 학술대회 성료

(아주경제 이규복 기자)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종합건진센터는 지난 28일 태평로 삼성생명 국제회의실에서 개원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고 30일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는 ‘건강검진센터의 질 관리’라는 주제로 질 향상과 자료 활용전략이라는 섹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질 향상 섹션에서는 신체계측, 문진 등 건강검진의 가장 기본적인 의료행위의 질 향상과 표준화를 위한 발표가 이뤄졌다.

자료 활용전략 섹션에서는 축적된 건강검진 자료를 활용한 연구사례와 기업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또한 보건복지부 인사를 초빙해 우리나라 보건의료정책의 추진 방향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400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강북삼성병원의 종합건진센터 투어를 끝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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