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타고 미국가면 아울렛 상품이 반값

  • 6월 1일부터 1년간 美 유명 ‘프리미엄 아울렛’ VIP 쿠폰북 증정 이벤트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대한항공은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1년간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객 및 스카이패스 회원 대상으로 미국 유명‘프리미엄 아울렛’VIP 쿠폰북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세계 각국의 유명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프리미엄 아울렛’은 모든 상품을 연중 25~6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미국 최대의 아울렛 이며, 현재 대한항공이 취항 중인 LA, 뉴욕, 하와이,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27개 주에서 총 5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프리미엄 아울렛’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출국일 기준으로 10일 이내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권 또는 스카이패스 카드를 여권과 함께 미국 내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VIP 쿠폰북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히 VIP 쿠폰북을 소지한 고객은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 유명 브랜드의 할인가격에서 5~25% 더 추가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대한항공 관계자는“이번 행사와 별도로 향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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