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뮤지컬 ‘늑대의 유혹’ 강동원역으로 캐스팅

슈퍼주니어 려욱.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주인공 정태성역으로 확정됐다.

이번 ‘늑대의 유혹’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새롭게 변신하는 그는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했으며, 유닛 슈퍼주니어-K.R.Y., 슈퍼주니어-M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려욱은 또 각종드라마 OST에도 활발히 참여하며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뮤지컬 배우 장현덕과 성두섭이 려욱와 함께 정태성 역으로 트리플 캐스팅이 돼 각각 다른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정태성 역과 다른 매력을 펼칠 또 다른 주인공 반해원 역으로는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과 뮤지컬 배우 김형민이 캐스팅됐다.

려욱과 함께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배우로서의 첫 도전장을 내미는 박형식은 2010년 ZE:A 싱글 앨범 ‘Nativity’로 데뷔해 현재 정규앨범 1집 ‘Lovability’로 활동 중이며 작년 10월 27일 `서울패션위크 S/S 2011` 디자이너 곽현주 패션쇼에 모델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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