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코레일 직원과 경찰이 수원역(5월31일)과 용산역(6월7일)에서 코레일 이용고객에게 홍보물과 호루라기 등을 나눠주며 차내 범죄예방 및 성폭력 대처요령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 코레일 질서지킴이와 지하철경찰대가 합동으로 전동열차 이용 고객의 불편한 사항을 접수하고 개선하는 활동과 함께 차내 잡상인, 구걸행위 등 질서저해 행위에 대한 단속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코레일 조성연 광역철도본부장은 “기초질서 지키기 공동캠페인을 통해 전철을 이용하는 고객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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