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열린 채용 상담회에서 중국 유학생 인재들이 기업 인사담당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달 30일 중국 저쟝(浙江)성 민영기업들이 미국 뉴저지주에서 인재 채용 상담회를 가졌다. 이번 인재 채용 상담회단에는 모두 150여개 저장성 민영기업이 참가했으며 바이오테크, 의료, IT, 신에너지, 화학, 관리, 컨설팅 분야에서 활발한 인력 채용 활동을 벌였다. 기업들은 이번 상담회에서 모두 800여명의 중국인 미국 유학생을 채용했다.
[뉴저지주(미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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