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포브스 인터넷판은 31일(현지시간) 구글의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악성코드가 심어져 있는 애플리케이션들이 또다시 발견되는 등 안드로이드로 구동되는 모바일기기에서 악성 앱들이 일상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모바일 보안업체인 룩 아웃은 구글의 앱스토어에서 악성코드가 있는 앱 25개를 발견했다.이는 지난 3월 발견된 50개의 ‘드로이드드림 악성코드’가 내포된 앱을 만든 개발자와 같은 사람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