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고우리 '강심장'서 털털한 토크 뒤 우아한 춤으로 반전 매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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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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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고우리 '강심장'서 털털한 토크 뒤 우아한 춤으로 반전 매력 선보여

▲고우리 [사진=DSP미디어]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걸그룹 레인보우 고우리가 털털하면서도 우아한 반전 매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우리는 지난 3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함께 출연한 '김희철의 첫 인상', '배탈났던 육상대회' 등의 토크로 털털한 모습을 보여준 후 영화 '블랙스완'에서 착안한 우아한 발레와 현대 무용을 선보여 강렬한 반전을 보여줬다.

특히 무용에서는 MC인 이승기에게 사랑을 고백하다가 거절당하면서 좌절하는 슬픈 내용을 발레로 표현한 후 강렬한 댄스로 당당한 여인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표현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고우리는 최근 큰 인기를 얻은 레인보우의 'TO ME(내게로…)' 활동에서 발레 동작을 응용한 '블랙스완' 춤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오는 7일 방송되는 '강심장' 예고편에서는 김희철이 고우리에게 '내여자니까'를 불러주는 모습과 고우리가 눈물 흘리며 가족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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