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가스 ‘기술정보 장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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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0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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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환경부는 민간 및 지방자치단체의 폐자원에너지 활용 사업을 지원하고 폐자원의 고부가 재활용(up-cycling)을 촉진하기 위해 바이오가스 생산·이용 관련 기술 및 정보 교류의 장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홍보관에서는 ‘바이오가스 포럼(제6차)’이 열린다.

‘바이오가스 포럼(제6차)’은 바이오가스 생산·이용 기술의 공급자, 수요자 간에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되는 첫 ‘기술정보 장터’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바이오가스 포럼’은 기술보유자(민간업계)와 기술수요자(지방자치단체, 민간) 등이 국내·외 정책 흐름과 바이오가스 생산·이용 기술 정보를 한자리에서 주고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국내 정책 현황, 선진 외국의 바이오가스 생산·이용 사례와 관련정책, 민간 업계의 바이오가스 생산·이용기술 발표, 현장시찰 등으로 포럼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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