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은 걸레질하는 모습도 섹시하다?

  • 김사랑은 걸레질하는 모습도 섹시하다?

 

[사진=교원 웰스정수기 광고]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교원L&C 웰스정수기가 대한민국 주부들의 활력 있는 하루를 응원하는 ‘Fresh on!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의 첫 프로그램은 바로 배우 김사랑을 모델로 발탁한 새로운 광고 '프레시 라이프' 시리즈다.



'프레시 라이프' 시리즈 중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은 바로 팔등신 미녀 김사랑이 걸레를 들고 끊임없이 걸레질을 하는 '걸레질' 편이다. 짧은 트레이닝복 차림의 김사랑은 걸레질마저 섹시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듯 8등신 몸매와 이기적인 다리길이를 자랑한다.

영상은 김사랑이 가진 건강한 섹시함이 드러날 수 있도록 강조하면서, 건조한 듯 느끼한 내레이션의 대비가 웃음을 자아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사진=교원 웰스정수기 광고]
'걸레질' 편에서는 "걸레질 끝이 안보일 때"라는 설명과 함께 김사랑이 엎드려 걸레질을 하다가 걸레를 밀었다, 원위치를 반복하면서 요가동작 고양이자세를 연상시키는 동작으로 연결시킨다. 일상생활에서 지치게 만들 수 있는 걸레질 동작을 프레시(fresh) 체조로 바꿔준다는 내용으로 김사랑의 상큼한 이미지와 건강미를 잘 연결시켰다.

Fresh On! 캠페인의 일환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2011 광고캠페인은 '생활도 정수기도 신선하게, 웰스로 프레시(fresh) 라이프를 시작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에피소드에 따라 일상적인 상황들을 '프레시(fresh) 체조'로 위트 있게 탈바꿈 시키는 내용으로 총 9편이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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