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국제연합공업개발기구(UNIDO)와 개발도상국 지원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를 계기로 표준연은 내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총 60여명의 개발도상국 측정표준 인력을 대상으로 핵심 측정분야 기술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전통산업 뿐 아니라 식품, 환경, 에너지, 기후변화 등 분야에서 개발도상국이 필요로 하는 사업도 개발해 수행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