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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 캡처] |
공아정(윤은혜)이 현기준(강지환)의 옛 애인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회식자리에서 과음을 한 아정이 술에 취한 나머지 그만 기준의 집으로 가서 잠을 자고 만 것.
아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담을 하며 콜라로 서로에게 장난치던 둘은 두 번째 키스를 하게 되었다. “이것도 연기에요?”라며 묻는 아정에게 “아니다”라며 기준은 아정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첫 번째 키스 보다 더 진한 키스를 보여준 이들은 연인으로 발전될 가능성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으며, 시청률 상승과 함께 그 날 방송에 착용했던 윤은혜의 의상도 화제가 되었다.
사랑스러운 느낌의 ‘꽁뜨와 데 꼬또니에’의 블루 플라워 원피스 제품은 세련되면서도 순수한 느낌을 주어 아정의 캐릭터와도 잘 맞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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