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영어 실력 '미스 리플리'서 공개... 영어 일어 한국어 3개 국어 '준비된 CEO'... 누리꾼들 '꿀발음에 화들짝'

▲박유천 [사진=MBC '미스 리플리' 화면 캡처]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그룹 JYJ 멤버 겸 탤런트 박유천의 유창한 영어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는 송유현(박유천 분)의 본부장 취임식 장면이 전파를 탔다.

송유현은 본부장 취임식에서 유창한 영어로 취임사를 말하기 시작, 거침없는 영어실력을 발휘했다. 

일본에서 태어난 송유현은 일본어 실력은 물론 원어민 수준의 영어회화를 구사, 준비된 젊은 CEO 모습을 갖춘 인물이다.

실제로 박유천은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영어에 능통하고 일본 활동을 하면서 일본어를 배워서   3개 언어 구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연기에 노래에 언어 구사 능력까지 못하는게 뭐니" "잘생긴 외모에 똑똑한 실력까지 겸비!" "영어 발음 정말 좋았다" "여기도 엄친아 등장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