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리플리’ 이다해, 그녀가 선보이는 첫 번째 성공패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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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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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미스 리플리’ 캡처/제품=미니멈]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미스 리플리' 이다해가 파격적인 모습을 벗어버리고 단아한 호텔리어로 변신에 성공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이다해는 가죽재킷으로 와일드한 패션을 선보인후 이번엔 단아하고 자신감 넘치는 호텔리어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에 입양된 후 밑바닥생활을 경험하고 살아남기 위해 한국으로 도망친 이다해는 호텔 총지배인 김승우에 의해 VVIP를 위한 모든 것을 전담하는 PPA직원으로 발탁, 바로 현장으로 투입되었다.

레드, 골드, 퍼플 등 화려한 가발과 도발적인 패션과 달리 블랙&화이트 재킷과 화이트 블라우스,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미니멀한 유니폼을 선보이며 예전과 180% 다른 우아한 모습으로 완벽 변신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다해가 입은 블랙 재킷은 격식을 갖추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미니멈(MINIMUM)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미니멈(MINIMUM) 관계자는 “이다해는 VVIP를 전담하는 극 중 이미지를 잘 살려 주얼리 없이 깔끔하면서도 여성미를 최대한 살렸다”며, “이 재킷은 옷깃 부분을 블랙과 화이트 배색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원 버튼으로 어떤 이너웨어와도 스타일링하기 편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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